이태원 맛집 이태원 주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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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의 달콤함 소스의 고소함 치즈의 꾸덕함까지. 아내를 처음 만났을때도 찾아갔던 파스타 인생 맛집이라고 합니다. 고기만 먹으면 입이 물리기도 하고 양이 부족한 면이 채워주기 위해서 육개장과 밥이 나오는 듯도 싶습니다. 스시 메뉴로 유명한 '스시아메'는 신선한 횟감으로 정성껏 만든 스시가 맛있는 곳입니다.
그중 이태원 가볼만한곳 몇 곳을 추려서 함께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땅콩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새콤 달콤하니 호불호 없는 맛이었어요. 예약을 하고 갔더니 테이블 셋팅도 가지런히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생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삼겹살이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노릇하게 익은 얇은 삼겹살과 파채무침의 환상궁합.
남자친구가 보면 절대 이해하지 못할 일 ㅋㅋㅋㅋ 이태원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혼자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책 읽기 좋을 것 같은 좌석.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 이 자리에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분짜 국수도 낭낭하고 고기 맛있는건 말할것도 없죠. 베트남 현지 셰프님들이 직접 해주시는 베트남 음식 맛보시려면 바로 여기로 이태원 데이트 코스 추천입니다. 플러스84 이태원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가성비 맛집으로도 좋은데요.
5년차 이태원에서 찐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났길래 궁금했지요. 도보 5분 밖에 안 걸려서 퇴근길에 약속 잡기 딱 좋아요. 베이징 닭은 월남쌈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오리고기 대신 훈제 닭고기(누룽지 통닭 느낌), 라이스페이퍼 대신 밀가루 전병이 나옵니다. 스몰 / 미디움 / 뉴욕 사이즈 이렇게 세 개로 나뉜다. 두 끼 식사로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기 때문. 할랄가이즈 이태원점은 2층에 있어서 계단에 오르면서 이렇게 할랄가이즈 사진 보면서 오르면 금방이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글지글 익혀서 나오는 맛있는 스테이크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더 좋은 이태원 맛집이에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남동, 보광동 일대를 아우르는 '이태원'은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외국 문화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집결지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색다른 맛과 개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맛집들이 많다. 오픈 시간에 방문하지 않으면 기나긴 웨이팅을 해야 하는 오픈 어택 필수!
마늘이 뭐 거의 감자인줄,, 존맛,, 차돌박이는 난 그냥 그랬다~! 우리가 아는 차돌박이 보다 훨씬 두꺼워서 특이하긴 했는데 맛에서는 별로 특별한걸 못느낌ㅇㅇ.. 하지만 사진찍는거 까먹고 먹다말고 찍음 ㅋㅋ 글고 와사비도 있어서 곁들여드시면 됩니다. 등심 부위중 하나 인것 같은데, 쫀쫀하고 약간 딱딱 ? 한 식감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고, 구운 대파랑 같이 줘서 좋았음! 코로나로 이태원의 상권이 시들해가는건 알고 있었지만, 22년도 이후 이태원의 거리는 더 한적해지고 임대 문의 표지가 빈 상가에 더 많이 걸려있는 풍경이었다.
적당한 촉촉함과 바삭함이 환상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고, 쿠키 안에 박혀 있는 초콜릿이나 마카다미아도 정말 고급스러운 맛을 냈답니다. 이태원 가볼만한곳 5번째 추천은 1983년에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지점이 뻗어나간 이태원점이랍니다.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작고 동그란 팬케이크 크럼핏은 영국인들이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애프터눈 티타임 때 즐겨 먹는 먹거리라고 하더군요. 더 크럼핏 하우스의 위치는 이태원퀴논길 중간쯤에 있습니다. 옷 가게들 사이로 보이는 더 크럼핏 하우스라는 간판이 커피와 와플을 파는 가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영국 전통 팬케이크를 파는 곳이더군요. 그러다 97년 이태원이 관광 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점차 세계 각국의 전통 요리를 판매하는 거리로 변모하게 됐다.
비스테까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하여 있으며,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아 남산 뷰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에피타이저, 샐러드 , 스프, 메인으로 나뉘며, 코스 메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빨려 들어간 고기를 한번 입으로 머금었을 때 이것도 간이 배어있는 바베큐 양념에 고기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지는 맛에 속으로 많이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프레임으로 된 가게에 투명 비닐이 쳐져있어서 그런지 야외는 아니지만 나름 야외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한다고 한다면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중간에 있어 둘중 아무곳에서 하차해도 거리는 비슷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감성으로 음식 사진 찍고 싶었는데 구도랑 불빛 때문에 맛있게 안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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